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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여행] 베트남 다낭 여행 3일차 (Day 3 in Danang, Vietnam) : 베트남 여행 / 다낭여행

STAEN 2023. 7. 18. 13:41

*베트남 여행 1일차

 

[여행] 베트남 여행 1일차 (Day 1 in vietnam)

INTRO https://staen.tistory.com/4 여행의 시작 Airline 나는 가격 때문에 베트남 저가항공 비엣젯 항공을 탔다. 약 22만원에 왕복 항공권을 끊었다. 위탁수화물 없이 기내 반입 수하물 7Kg 제한으로 다녀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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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베트남 여행 2일차

 

[여행] 베트남 여행 2일차 (Day 2 in vietnam)

*베트남 여행 1일차 [여행] 베트남 여행 1일차 (Day 1 in vietnam) INTRO https://staen.tistory.com/4 여행의 시작 Airline 나는 가격 때문에 베트남 저가항공 비엣젯 항공을 탔다. 약 22만원에 왕복 항공권을 끊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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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트남 전통 강자 : 빈펄 호이안&스파 ㅣ Vin Pearl

호이안을 구경하실 분들은 '다낭 - 롯데마트 - 호이안' 코스를 추천한다. (물론 나는 다 내돈내산이지만, 현명하신 분들을 꼭 호이안 스파 서비스 이용하세요... 꼭...) 롯데마트에서 호이안에서 머무르면서 먹을 술과 안주들을 다양하게 구비하고, 다음에 기념품(THD와 랑팜의 콜라보)으로 뭐 사가면 좋을지 매의 눈으로 스캔했다. 그 이후에 호이안까지 택시로 이동하는데, 롯데마트 앞에서 택시 기사분들이 서 계셨다. 그랩가격이랑 동일한 요금으로 호이안까지 데려다주신다는데, 아마도 그랩 수수료 때문에 그런 것 같았다. 우리는 건장한 남정네들만 있었기에 머뭇거림 없이 바로 승낙하고 호이안으로 이동했다. 호이안에서 이틀을 머무를 건데 호텔은, 베트남의 전통 있는 빈펄!

빈펄 호텔 로비 전경
으리으리한 로비, 구석에 보이는 캐리어와 그 위에는 롯데마트에 장 본 식재료들과 술^^
빈펄 호텔 웰컴드링크
웰컴드링크

이 웰컴드링크 무엇인지 너무 궁금했는데 몇 번 물어보려다가 짧은 영어실력에 굴복했다. 특이하게 생강맛이 나서 도통 뭔지 몰랐던 음료... 다시 가서 먹어보라는 뜻이겠죠? 넵, 곧 재방문드리겠습니다~

빈펄 호텔 객실 침대
빈펄 호이안
빈펄 호텔 객실 전경
빈펄 호텔 객실 화장실
얼굴 지켜주세요 -_-;;
빈펄 호텔 객실 샤워실
욕조랑 샤워공간이랑 분리 돼 있는 구조

그렇게 고된 하루를 마무리하려고 했는데, 이대로 자기에는 너무 아쉬워서 급하게 그랩을 불렀다. 호이안 시내 구경 한 번 가보자고~

 

호이안 올드타운 ㅣ HOI AN OLD TOWN

다낭 시내보다 마음에 들었던 호이안 올드타운... 뭔가 느낌도 그렇고 관광객도 많고, 나 정말 놀러 왔어요! 하는 기분이었다. 무엇보다 저 소원배가 만들어내는 풍경... 다시 가고 싶지만 더웠어요(?)

소원배가 강 위에 떠 있는 모습
호이안 올드타운 길거리 모습
호이안 올드타운의 상점
호이안 올드타운의 등과 길 모습

미노스파 ㅣ Myno Spa

시간도 늦고 너무 더워서 호이안에서부터 사진이 급격히 없다. 아마도 내가 가본 해외여행 중에 가장 사진을 적게 찍은 이번 베트남 여행이 아닐까 싶다... 서운해! (있는 사진 없는 사진 다 끌어모아서 블로그 작성하는 중입니다.)

일단 1일 1 마사지 원칙을 지키기 위해 다급하게 미노스파를 예약했다. 거의 마지막 타임에 겨우 예약 가능해서 나는 아로마 오일 마사지를 받기로 했다. 타이마사지는 나한테 너무 아프고, 핫스톤은 왠지 당기지 않았었는데... 복선이었을까? 핫스톤^^

미노스파 입구
미노스파 예약자 대기실

깔끔한 미노스파! 오자마자 역시나 웰컴드링크를 챙겨주신다. 아마도 웰컴드링크의 민족!? 웰컴드링크와 코코넛과자를 주셔서 먹고 있으면 발을 먼저 세족 해주신다.

레몬그라스와 라임이 들어간 족욕물
레몬그라스, 라임, 따뜻한 물
족욕하는 모습
보기 숭하네요!? 다리가 무슨일인지... 삭제 심의 들어갑니다...

그렇게 마사지가 끝나고 호이안 시내를 한 바퀴 도는데 꼭 와야지 생각했던 멋진 펍이 있었는데, 도통 사진도 없고 위치태그도 없는 게 무슨 일일까? 결국 그 펍은 가지 못했다. 내 생각에는 소원배 타는 입구 쪽에 있었던 펍이었던 것 같다.

룸 다이닝 서비스 ㅣ In Room Dining

호이안 시내에서 밥도 못 먹고 겨우 마사지만 받고 왔다. 올드타운 시내에서 늦은 저녁과 술을 먹고 올까 생각했지만 뭔가 피곤할 것 같아서 롯데마트에서 사 온 컵라면과 룸서비스를 시켜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. 롯데마트에서 라루 맥주 3종세트도 데려왔다. 기본/스페셜/스무스. 3개 다 먹어본 결과 제 픽은~ "스페셜". 집에 데려오고 싶은 맛이었다. 기다리고 있어 라루 스페셜. 다음 여행 때는 먹어 없애주겠어.

 

베트남 CHIN-SU의 쌀국수
뭔가 다시다로 보이는 스프가 있었던 친수의 포-보-. 맛은 말해 뭐하겠어요.
룸서비스로 시킨 한국식 치킨과 짜조
한국스타일 치킨 비비큐와 새우 짜조 (이름이 너무 생각안나서 예나님 찬스)
라루 스무스 맥주
너는 너무 부드러워서 별로였어.

그렇게 지친 하루를 마무리하고 바로 잠에 들었다. 이제 낮 체감온도 47도에 육박하는 DAY4와 DAY5만 남았다. 왜 벌써 아쉬워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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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여행] 베트남 여행 4일차 (Day 4 in vietnam)

빈펄 호이안 조식 ㅣ Breakfast 늘 그렇듯 여행 왔지만 아침 일찍 일어났다. 아니 이게 고질병이 아닌가 싶은데? 누구한테 A/S 요청드려야 하는 부분일까요? 눈 떠서 일단 커튼을 걷자마자 보이는 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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